디자인 놀이/illust

명화 패러디- 앵그르의 '샘'

YEON_W 2012. 9. 27. 03:16

 

 

 

 

앵그르- 샘

 

여자의 나체를 즐겨 그렸다는 앵그르..

그 곡선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

그림 속 여자가 불편한 포즈로 항아리를 들고 있는 것이라 한다.

 

오르셰박물관 갔을 때 가이드북의 이 설명이 인상적이어서 일러스트로 따라 그려본 작품.

하필이면 나체화였다는 것이 함정이었다.

인체 너무 어려운듯.... ㅇ<-<